목포경찰서는 말다툼 끝에 동거녀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43살 박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어제 저녁 6시쯤
목포시 대성동 자신의 집에서
동거녀인 32살 문 모씨가 돈을 못 벌어온다며
핀잔을 주자 홧김에 흉기를 휘둘러 문씨를 숨지게 한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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