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를 이끌 예술총감독과
함께 이끌어갈 두명의 예술감독 후보에
7명이 추천됐습니다.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 추천위원회는
비엔날레 담화실에서 회의를 갖고
5회 광주비엔날레를 이끌어갈
국내 예술감독 후보로
김홍의 홍익대교수와 윤진섭 호대교수,장석원
전대 교수등 3명을 추천했습니다.
또한 당초 영입을 목표로했던 국외 예술감독
후보로는 일본 모리 미술관 부관장인
후미오 난조와 로버트 모건 미국 플렛 인스티튜트 교수등 4명을
추천했습니다.
이들 7명의 예술감독 후보는,
비엔날레 소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사회에서 국내1명, 국외1명등 2명을 최종 선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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