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 물 음용 부적합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3-21 12:00:00 수정 2003-03-21 12:00:00 조회수 4

정수기물 일부가 마시기에

부적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지역 환경개발센터와 상수도 사업본부가 지난달 광주지역 정수기물을 검사한 결과

정수기 10개 가운데 두 개에서

일반세균이 기준치를 초과해

마시기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약수터 한 곳에서 대장균군이 검출됐고

음용수로 사용하는 지하수도 두 곳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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