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장기알선 명목으로 환자와 환자 가족들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아챙긴 혐의로 광주시 운남동
35살 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지씨는 지난 2001년부터 최근까지
전국의 종합병원 화장실에
장기 알선 광고전단을 붙여 놓고
이를 보고 찾아온 환자와
가족 70여명에게서 검사료 명목으로
4천900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