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알선 사기행각 벌인 30대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3-21 12:00:00 수정 2003-03-21 12:00:00 조회수 4

광주 북부경찰서는

장기알선 명목으로 환자와 환자 가족들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아챙긴 혐의로 광주시 운남동

35살 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지씨는 지난 2001년부터 최근까지

전국의 종합병원 화장실에

장기 알선 광고전단을 붙여 놓고

이를 보고 찾아온 환자와

가족 70여명에게서 검사료 명목으로

4천900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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