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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분권과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한 기획단이 출범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오후 도청 상황실에서
기획단 발족과 함께 첫 간담회를 갖고
국정 과제에 대한
지방 차원의 대응 전략을 모색했습니다.
기획단은
균형 발전 추진팀 등 3개 팀으로 구성됐는 데,
구체적인 추진 방향과 세부 과제를 수립해
오는 6월부터 지방 분권을 위한
구체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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