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 경찰서는
길을 가는 부녀자를 유인해 성폭행을 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24살 고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고씨는 지난 19일 광주시 월산동에서
길을 가던 22살 김모여인에게 할머니가
위독해 병원으로 옮겨야 된다며 접근해
김씨를 빈집으로 끌고가 성폭행 하는 등
지금까지 10여명의 부녀자를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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