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괴질여파로
목포와 중국 상하이 항로에도 예약취소 요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상하이 크루즈사는
목포에서 상하이로 떠날 관광객은
하루평균 2백30여명 수준이지만
중국 괴질이 세계적으로 파문을 던지면서
이를 우려한 단체 관광객 등 80여명이 예약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상하이 크루즈사는 이같은 사태가 다음 달 초까지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중국 괴질 파문이 가라앉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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