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R▶
지난 16대 대통령 선거에서
선거 비용을 축소하거나 누락 보고한
22건이 적발됐습니다.
전남 선거관리 위원회는
지난해 대선 후보자들이 사용한
선거 비용에 대해 실사를 벌여
모두 22건의 위법 사항을 적발해
2건을 고발 조치했습니다.
위반 유형별로는
선거 비용 축소나 누락 보고가 12건으로
전체의 절반을 넘었고,
자원 보상자에게 대가를 제공한 경우가
3건이었습니다.
정당별로는
한나라당이 12건, 민주당이 9건
무소속 후보가 1건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