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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고속도로 인접 지역의
부동산 거래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지난 1월과 2월 부동산 거래동향을 분석한 결과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평균 10% 정도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서해안 고속도로에 인접한
신안군과 목포시는 부동산 거래 실적이
전년에 비해 각각 65%와 64% 증가했습니다.
또 광주와 접한
나주와 담양, 화순,장성 지역은
31%에서 61%까지 거래가 늘어난 반면,
고흥과 장흥, 무안 지역은
쌀값 하락등으로 농지 수요가 떨어지면서
거래량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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