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에서 침을 맞은 60대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동부 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66살 변모씨가
광주시 학동 모 한의원에서
복통과 흉통을 치료하기 위해 침을 맞은 뒤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전남대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한의원 원장 40살 방모씨를 상대로
조사를 벌이는 한편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