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 경찰서는
영세 유통 업자들을 상대로
물품 사기 행각을 벌여온
35살 맹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맹씨는 지난 2001년 3월,
유통업자 45살 김모씨에게 유통 중개업자라며 접근해 물품을 싸게 넘겨주는 댓가로
6천여만원을 받아 내는 등 같은 수법으로
모두 20차례에 걸쳐
4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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