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물의 날인 오늘
물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고
물절약과 보전을 생활화하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광주시는 광주천 둔치에서
시민과 학생, 군장병 등 5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갖고
하천정화 활동을 벌였습니다.
전라남도도 주암호 근처에서
주암호 보전협의회 등 민간 환경단체와
영산강유역 환경청, 주민 등 8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진 뒤
주암호 상류지역의 정화활동을 전개했습니다.
한편 광주시 상수도 사업본부는
오는 6월까지 아파트와 공동주택 등
물탱크 천 여곳과 배수지 10 여곳에 대한
시설물 청소를 실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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