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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상승으로
무역수지 적자가 큰 폭으로 늘고 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전남의 수출액은
9억5천만 달러로 전년보다 38% 늘었습니다.
그러나 원유등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수입 역시 38% 증가한
11억 8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이에따라
무역수지는 지난해보다 72% 늘어난
2억 3천 4백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광주는 반도체와 자동차 수출 호조로
8천 8백만 달러 흑자를 기록한 반면,
전남은 3억 2천만 달러의 적자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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