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동 위생 매립장 폐가스 자원화 사업이
환경 시설공단으로 이관돼 본격 추진됩니다.
광주시 환경시설공단은 지난달
위생 매립장의 폐가스 발전사업 계획을 광주시에서 이관받아
발전 용량 검토를 마친 데 이어
다음달까지 사업자를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어 오는 5월까지 설계를 마치고
공사에 들어가 올해말부터는 전력 생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운정동 위생 매립장에는
시간당 2메가와트의 전력을
10년 동안 생산할 수 있는
폐 가스가 매장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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