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3기부터 실시되고 있는 도내
일선 지자체간의 경제정책협의회가 별다른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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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민선3기들어
경제살리기 시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매분기마다 1번씩 도와 시.군간 경제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있으나 투자유치나
관광유치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과 합의점을
이끌어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명칭만 도.시군간 경제정책협의회로 바뀌었을 뿐 기존의 시장.군수회의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대부분 업무하달이나 일선
자치단체의 민원수렴정도에 그치고 있습니다
논의되고 있는 투자유치와 관광개발도
정책과 재원 부족으로 골프장 유치 등의
구태의연한 사업발굴에 치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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