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불황 속에서도
신설법인의 창업이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달 광주,전남지역의
신설법인 수는 280여 곳으로
전달보다 40여 곳이 늘었습니다.
특히 신설 법인 창업이 극도로 위축됐던
지난 해 4/4분기 이후 올들어서는 창업이
조금씩 활발해지는 모습입니다.
지난 한 해 광주,전남지역에서는
한 달 평균 270곳의 신설법인이 창업했지만
대부분 상반기에 몰렸으며 하반기부터는
불투명한 경기 전망속에 창업이 계속 감소세를 보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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