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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우주센터
부지 매입 작업이 40% 대에 그쳐
강제 수용 절차에 따른 주민 반발이 우려됩니다
고흥군에 따르면
우주센터 예정 부지가운데
사유지 51만 평에 대해 협상을 벌이고 있지만,
낮은 감정가를 들어 주민들이 반대하고 있어 협의대상 금액 118억원 가운데
50억원 정도 만을 지급한 데 그치고 있습니다.
과학 기술부는 이달말까지
토지 소유주와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중앙 토지수용 위원회에 재결을 신청해
강제 수용에 들어간다는 방침이어서
주민들의 반발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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