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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대체 작목으로 권장하는
조사료 작물의 재배가 차츰 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조사료 작물 예상재배 면적은
5천 백 헥타르로, 지난해 4천 7백 헥타르보다
9% 정도 늘어날 전망입니다.
주요 재배 작물은
옥수수와 수단 글라스, 호밀 등으로,
축산 농가들이
사료용으로 재배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전남도는
개방화 시대 쌀 대체 작목으로 각광받는
조사료 작물 재배를 늘리기 위해
종자대와 비료대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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