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저온 피해 우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3-24 12:00:00 수정 2003-03-24 12:00:00 조회수 4

봄철 갑작스런 기온 저하와

서리로 인한 개화기 과수 등의

피해발생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시,군 농산당국은 최근

채소류의 저온과 서리피해 예방을 위해

육묘 작물의 본포 정식 시기를

늦서리 이후로 선정하고

육묘중인 작물은 정식전에

칼리비료를 많이 주어

내한성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과수의 경우 개화기에

서리가 내리는 경우

과수원 군데 군데에 왕겨 등을 태워

지면온도를 높여 줄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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