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콜레라로 수출길이 막히고 가격폭락 등의 피해를 입고 있는 도내 양돈농가들은 정책적인 축산환경개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ＶＣＲ▶

이지역 양돈농가들에 따르면

콜레라 등 전염성이 강한 가축질병이 발생했을 경우 돼지값은 시가대로 보상되지만 시설비와

경영안정자금 등의 보상은 미흡한 상탭니다



특히,정부가 그동안 돼지고기 대일본 수출

확대등을 홍보하며 양적팽창을 부추기면서 무리한 차입경영이 이뤄져

피해가 커지게 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최근 축산업 규제 완화조치로

양돈업의 등록 규정이 없어지면서

정부의 수급조절이 더욱 어려워 지게돼 가축출하를 조정하는 시스템이 도입되야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