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 한달 민심은 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3-24 12:00:00 수정 2003-03-24 12:00:00 조회수 4

◀ANC▶

참여정부가 출범한지 한달이 됐습니다



지역민들 사이에서는

노무현 정권을 출범시켰다는 자긍심과

호남 홀대에 대한 불만이 뒤섞여 있습니다



박용백기자의 보돕니다

◀END▶



민주당 소속인 광역, 기초 의원들이

참여정부 한달을 나름대로 평가하고

민심을 논하고 있습니다



새정부 조각과 검찰인사에서 호남 출신들이

상대적으로 홀대를 받은데 대한 불평이

제기됩니다



◀INT▶김을출

◀INT▶김선옥



지역 정가를 중심으로 호남 민심은

인사 소외와 특검법에서 비롯된 이상 기류에

휩싸일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지역 몫을 거론하는 구태를

재현해서는 안된다는 주장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INT▶ 정병수



지역민들 사이에서는

호남의 절대적 지지로 탄생한 참여정부가 호남을 도외시하고 있다는 비판과

좀더 지켜보자는 정서가 맞서 있습니다



◀INT▶

◀INT▶



S/U 여권은

호남 민심이 나빠지고 있는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변화를 겪고 있는 지역 정서는

노무현 정권에 대해 관망세를 유지하게

될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관측입니다



엠비시 뉴스 박용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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