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참여정부가 출범한지 한달이 됐습니다
지역민들 사이에서는
노무현 정권을 출범시켰다는 자긍심과
호남 홀대에 대한 불만이 뒤섞여 있습니다
박용백기자의 보돕니다
◀END▶
민주당 소속인 광역, 기초 의원들이
참여정부 한달을 나름대로 평가하고
민심을 논하고 있습니다
새정부 조각과 검찰인사에서 호남 출신들이
상대적으로 홀대를 받은데 대한 불평이
제기됩니다
◀INT▶김을출
◀INT▶김선옥
지역 정가를 중심으로 호남 민심은
인사 소외와 특검법에서 비롯된 이상 기류에
휩싸일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지역 몫을 거론하는 구태를
재현해서는 안된다는 주장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INT▶ 정병수
지역민들 사이에서는
호남의 절대적 지지로 탄생한 참여정부가 호남을 도외시하고 있다는 비판과
좀더 지켜보자는 정서가 맞서 있습니다
◀INT▶
◀INT▶
S/U 여권은
호남 민심이 나빠지고 있는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변화를 겪고 있는 지역 정서는
노무현 정권에 대해 관망세를 유지하게
될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관측입니다
엠비시 뉴스 박용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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