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 맞춤 제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3-24 12:00:00 수정 2003-03-24 12:00:00 조회수 4

2년전부터 시행되고 있는 우표 맞춤 제도인

<우체국 나만의 우표>가

호응을얻고 있습니다.



광주우체국에 따르면,

고객이 원하는 내용으로 우표를 제작

판매해 첫 시행 당시 인기를 모았다가 잠시 주춤해진 맞춤우표가, 최근들어 기념우표나 회사 로고등에 사용되면서 한달 평균 3백장에서 5백장정도 주문되고 있습니다.



특히, 종전 고객들이 사진을 가져와서

우표를 제작했던것과 달리 최근에는 직접

사진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어

신세대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각지역 우체국들도 신개념 우표인

우체국나만의 우표 판촉에 나서

방문이나 전화접수를 동시에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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