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 3월로 앞당겨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3-24 12:00:00 수정 2003-03-24 12:00:00 조회수 4

식목일을 앞당겨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등 각급 기관단체들이

이미 식목행사를 마쳤지만

우리의 식목일은 여전히 4월 5일입니다.



임업 전문가들은,

4월 5일쯤 나무를 심으면 겨울동면으로 인한 휴면기를 이미 지난뒤여서 성장장애를 받을 우려가 높다며 식목일을 앞당겨야 한다는 주장을 오래전부터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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