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협의용 )안그래도 힘든데... (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3-24 12:00:00 수정 2003-03-24 12:00:00 조회수 5

◀ANC▶

양돈 농가와 가공 업체들이

경기 침체와 콜레라, 소비 부진이라는

3중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3년째 미뤄진 수출도

내년 하반기 이후로 또 늦춰질 전망입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END▶



◀VCR▶



부위별 작업이 한창인 돼지육 가공업체,



수출 길이 3년째 막혔는데

최근 또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들어야 했습니다.



전국적으로 돼지 콜레라가 발생해

정부가 백신을 접종하기로 함에 따라,



올해 말로 예상됐던 수출이 내년 하반기 이후로 미뤄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INT▶ 손승복 (주) 대상농장



구제역과 콜레라 여파로

돼지고기 수출이 계속 밀쳐지면서

국내 가격은 양극화 현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선호 부위인

삼겹살과 목살은 꾸준히 오르는 반면,

등심과 안심, 후지등

비 선호부위는 재고가 쌓여가고 있습니다



가격도 킬로그램에 천 5백원 선으로

3년전 2천 5백원에 비해 크게 떨어져

경영 압박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스탠드 업) 더 큰 문제는

국내 경기 침체에 이은 콜레라 발생으로

국내 소비가 더욱 떨어질 것이란 우렵니다.



콜레라 발생에 따른 불안 심리로

국내 소비가 움츠러 들 경우

생산비 정도인

돼지고기 값 하락이 불보듯 뻔하기 때문입니다.



◀INT▶ (축산농)



더욱이 적정 사육 두수를 넘어서고

이달부터는 구제역 우려도 높아가는 현실,



양돈 농가와 가공 업체들은

가격 추이와 전염병 확산을 우려하며

하루하루를 조바심 속에 보내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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