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에너지 시범 마을인
그린 빌리지 조성 사업이
다음달 본격 착수됩니다.
광주시는 오는 2004년까지
조선대 태양 에너지 실증 연구단지 옆에
그린 빌리지를 조성하기로 하고
다음주 초 조선대와 사업 시행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하기로 했습니다.
그린 빌리지는 실증 연구단지에서 개발한
태양 에너지 활용 기술과 제품을 이용해
전기와 난방을 자체 해결하는 시범 마을로
단독주택과 연립 주택 등
백여 세대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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