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단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3-25 12:00:00 수정 2003-03-25 12:00:00 조회수 0

◀ANC▶



다음은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END▶



여수시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리버티 파이낸셜사와 특급호텔과

골프장 건설등을 주요 내용으로하는

양해 각서를 교환했습니다.



리버티 파이낸셜사는 1천억원을 들여

여수시 안산동 장성 택지조성지구에

200실 이상의 객실을 갖춘 특급호텔을,

돌산에는 18홀 규모의 골프장을 2008년까지 조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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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봄철 행락질서 확립대책이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다음 달부터 두 달 동안

각급 기관과 단체, 학교등의 협조를 받아

행락지내 편의시설에 대한 정비와

자기 쓰레기 되가져오기, 바가지요금에 대한 단속 등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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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센다이시 고등학생 교류단이

오늘부터 5박 6일동안 광주에 머물며

민박과 고등학교 방문, 5.18 묘역 방문 등을 통해 한국과 남도 문화를 체험할 예정입니다.



이에앞서 지난 달에는

센다이시 여성상공인들이 광주를 방문했으며

광주시에는 이달 초 센다이마라톤 대회에

광주시 선수단을 파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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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민주언론운동 시민연합은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기자실을 개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민언연은 성명을 통해

관공서 기자실이

계도지와 함께 언론개혁운동의 핵심 사안이라며

법적근거도 없고 세금으로 운영되는 기자실은 마땅히 폐쇄돼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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