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지방세 미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3-25 12:00:00 수정 2003-03-25 12:00:00 조회수 4

여수산단이 납부하는 지방세가

국세에 비해 현저히 낮고 현실성이 떨어져

지방재정에 큰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한해

여수시의 부과세액 1458억원 가운데

여수산단이 납부한 지방세는

전체의 22%에 이르는

315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같은 지방세는

여수산단 전체 국세 납부액 4조 2천여억원의

0.7%에 불과한데다

산단 도로 확,포장 관리와

주변마을 이전사업에 소요되는 비용을 따진다면

사실상 너무 미약한 실정입니다.



이는 산단 입주업체 대부분이

서울 등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어

실질적인 조세징수혜택이

중앙정부에 귀속되기 때문으로

조세제도 개편을 통한

지방재정 확충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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