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도쿄 연극 앙상블>의 <달려라 메로스>가
오늘 광주 5.18기념 문화센터 무대에
오릅니다.
일본 문화청이, 국제교류차원에서 마련한
연극 달려라 메로스는, 지난주말
서울에 이어 오늘 광주공연을 갖게 되는데
연출은 일본 연극계의 최고참인
히로와타리 쓰네토시가 맡아 주목을
모으고 있습니다.
달려라 메로스는
일본의 소설가 다자이의 단편소설을
토대로 인간의 존엄성과 젊은의 순수함과
고뇌를 일본 연극배우들이 그려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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