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지난해 말 부도위기에 처한 32살 김 모씨에게
신용카드의 이용한도액을 늘려준다고 속인 뒤
김씨의 이름으로 카드 7장을 몰래 발급받아
3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광주시 풍암동 29살 이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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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3-26 12:00:00 수정 2003-03-26 12:00:00 조회수 4
전남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지난해 말 부도위기에 처한 32살 김 모씨에게
신용카드의 이용한도액을 늘려준다고 속인 뒤
김씨의 이름으로 카드 7장을 몰래 발급받아
3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광주시 풍암동 29살 이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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