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이 중간배당제를 도입하고
행장 후보 추천위원회의 참여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은행은 어제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지난 해 당기순이익 748억원을 확정하고
연말에만 한 차례씩 실시하던 배당을
회기중에도 지급할 수 있도록 정관을 변경했습니다.
또 그동안 사외이사에 국한했던
행장후보 추천위원회에 대표 주주와
기타 은행 전문가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우리금융지주회사의 영향력이
더 커지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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