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부터 시작될
광주와 중국 광쩌우간 전세기 취항이
계획보다 훨씬 축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 관광협회와 중국 남방항공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주 두 차례씩
광주 광쩌우간 전세기를 취항할 예정이었지만
건교부는 총 운항횟수를 5차례로 한정해
승인할 방침입니다.
관광협회와 두 지역 여행업계는
이미 2천여명의 관광객을 모아 둔 상태라며 항로 축소로 인한 타격을 우려하고
광주시와 세관 등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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