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권 신흥 개발지 교통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3-26 12:00:00 수정 2003-03-26 12:00:00 조회수 4

광주 서부권 신흥 개발 지역이

머쟎아 교통난에 봉착하게 될 전망입니다



첨단 연구단지는 주거지역으로 용도변경돼

오는 8월부터 6천여세대가 입주예정이고

신창지구는 40만평 규모로 개발돼

내년 12월부터 입주하게 되며

수완지구는 백 40만평의 택지조성으로

2만 7천여세대의 입주가 계획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 신흥 개발지역에서

도심으로 오가는 도로는 편도 1차선인

국도 1호선 한곳에 그치고 있습니다



또 순환도로 4구간과 5구간, 그리고

평동 산단 진입로는 2천 6년 완공예정이어서

입주민들의 교통불편이 불가피합니다



광주시의회 유재신 의원은

신흥 개발 지역의 교통난 해소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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