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권 신흥 개발 지역이
머쟎아 교통난에 봉착하게 될 전망입니다
첨단 연구단지는 주거지역으로 용도변경돼
오는 8월부터 6천여세대가 입주예정이고
신창지구는 40만평 규모로 개발돼
내년 12월부터 입주하게 되며
수완지구는 백 40만평의 택지조성으로
2만 7천여세대의 입주가 계획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 신흥 개발지역에서
도심으로 오가는 도로는 편도 1차선인
국도 1호선 한곳에 그치고 있습니다
또 순환도로 4구간과 5구간, 그리고
평동 산단 진입로는 2천 6년 완공예정이어서
입주민들의 교통불편이 불가피합니다
광주시의회 유재신 의원은
신흥 개발 지역의 교통난 해소대책을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