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시민단체들이
옛 전남도지사 관사의 항구적 보존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 등
광주지역 6개 시민단체들은
"이 관사가 5*6공 시절 대통령이
광주를 방문할 때 숙소로 활용되는 등 지방청와대로서 역사적 의미가 큰 만큼 항구적으로 보존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녹지공간으로 잘 조성된만큼
도심 휴식공간으로 활용되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부지를 매수한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은
9백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조성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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