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입주업체의
지역 사회 기여도가
비교적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단지공단 서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여수산단 29군데 대규모 사업장 가운데
한국 바스프와 LG칼텍스 정유의
인재육성장학금 기탁외에
산단주변마을 개발이나 학교운영비,
복지시설 제공 등
지역 사회 환원사업에 투자는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인근 광양제철의 커뮤니티센터 건립이나
울산 SK의 공원 조성사업
수원 삼성의 야외음악당 건립 등
입주기업체가 직접 나서 추진한
다른 자치단체와는 달리
공공시설에 대한 투자는 전무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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