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예회관이 기획한 남도소리 상설무대로
전통예술 전문단체 국수호 디딤무용단이
광주에서 초청공연을 펼쳤습니다.
어제 공연에서는 전통북춤을 토대로 한
<코리안 드림, 영고>와 국립무용단의
<백제춤 그 새벽의 땅>을 하나의 주제로 엮어
국수호씨가 재구성한 작품이
소개됐습니다.
지난 87년 창단된 국수호 디딤무용단은
이번 공연에서 전통 북공연과 백제예술의
숨결을 느낄수 있는 무용과 음악을
선보여 우리 옛멋의 아름다움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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