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속에
산불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 고흥군 두원면 영동마을
뒷산에서 불이 나 불을 끄던
64살 신 모할머니가 불길에 휩싸여 숨지고,
남편 65살 유모할아버지가 중화상을 입었습니다
이에 앞서 낮 12시쯤에는
광양시 태인동 한 야산에서 성묘객 실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소나무와 잡목 등
임야 2ha가량을 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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