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철을 맞아 광주시가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식목일이자 청명인
다음달 5일을 전후해
산불이 많이 일어날 것으로 우려하고
4일부터 7일까지를 산불 특별 조심기간으로 정했습니다.
이 기간동안 광주시는
공동 묘지 등 산불취약지역 68곳에
감시요원 1천2백명을 배치해
쓰레기 소각과 담배불 투기 등을
집중 단속하기로로 했습니다.
최근 5년동안 일어난 산불의 원인을 보면
등산객 실화가 59%로 가장 많고
논 밭두렁 소각 21%,불장난 8%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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