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녹스 판매점 무더기 입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3-27 12:00:00 수정 2003-03-27 12:00:00 조회수 4

세녹스 대리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세녹스를 판매해 온 혐의로

광주시 운남동 35살 신모씨등

대리점 업주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 업주들은 지난 해 8월부터

세녹스 24억여원 어치를 판매해

7억원 이상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입니다.



경찰이 세녹스를 대체연료로 판단하고

석유사업법을 적용해 처벌함에따라

연료 첨가제라고 주장하는

업체와의 논란이 예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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