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극제 광주대표팀 선발을 겸한
광주연극제가 닷새간의 일정으로 광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광주시 연극협회가 마련한 광주연극제
첫날에는 차영호씨가 연출한
한일관계를 조명해보는 극단 터의 <검정고무신>이 관객들에게 선보였습니다.
둘째날인 오늘은 미혼여성의 모성회복과정을 그린 극단 푸른연극마을의 연극 <배꼽>이 공연되며, 오는31일까지
하루 한편씩 무대에 올려집니다.
광주연극제 대표로 선발된 팀은,
오는6월 충남공주에서 열리는 전국연극제에
참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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