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극제 첫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3-27 12:00:00 수정 2003-03-27 12:00:00 조회수 4

전국연극제 광주대표팀 선발을 겸한

광주연극제가 닷새간의 일정으로 광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광주시 연극협회가 마련한 광주연극제

첫날에는 차영호씨가 연출한

한일관계를 조명해보는 극단 터의 <검정고무신>이 관객들에게 선보였습니다.



둘째날인 오늘은 미혼여성의 모성회복과정을 그린 극단 푸른연극마을의 연극 <배꼽>이 공연되며, 오는31일까지

하루 한편씩 무대에 올려집니다.



광주연극제 대표로 선발된 팀은,

오는6월 충남공주에서 열리는 전국연극제에

참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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