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허가 큰 폭 감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3-28 12:00:00 수정 2003-03-28 12:00:00 조회수 4

광주지역의 주택 건축 경기가

지난해보다 침체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지역의 건축허가 면적은

15만천 제곱미터로 지난해 2월보다 61%,

지난달보다는 51% 감소했습니다.



건축 용도별로는 주거용 건축의

허가 면적이 지난달의 1/10수준으로 줄었고

공업용 건축도 35% 감소했습니다.



특히 아파트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 28동이었던 허가 건수가

올해는 단 한 동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