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의 주택 건축 경기가
지난해보다 침체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지역의 건축허가 면적은
15만천 제곱미터로 지난해 2월보다 61%,
지난달보다는 51% 감소했습니다.
건축 용도별로는 주거용 건축의
허가 면적이 지난달의 1/10수준으로 줄었고
공업용 건축도 35% 감소했습니다.
특히 아파트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 28동이었던 허가 건수가
올해는 단 한 동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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