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경기침체로 기업들이 방어적 마케팅에 안주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유통업체가 공격적인 경영전략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광주 빅마트는,
두암동 중형 할인점인 BB마트를 최근
인수해 오는5월께 10번째 점포를
개점하며,
매곡동 북부점도 15억원 안팎을 투자해 매장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다음달 재개장합니다
또 지난주 임.직원 연봉협상에서도
작년 실적이 좋았던 직원의 임금을 평균8.6% 올렸습니다.
이같이 공격적인 경영방침은
유통업계의 매출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대형유통업체들이 가격인하에 초점을 맞추는등 소극적인 마케팅에 안주하는 것과는
사뭇 대조적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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