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전문 중견사진작가 라규채씨가, 무등산
들꽃을 주제로 한 두번째 개인전을
열고 있습니다.
북구청 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지난 17년동안 무등산 자락을 오르내리며
클로즈업 한 작품 백여점 가운데
<애기 노루귀>등 40여점을 전시해
우리꽃의 아름다움과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담양군청에 재직중인 라규채씨는 대한민국 자연환경 사진대전에서 특선을 비롯해
죽향고을 야생화 사진 작품집으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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