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권 그린벨트의 해제 범위를
결정짓는 일이 당초 예정보다
늦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중앙도시계획위원회는
광주권 광역 도시계획안을 심의하기 위해
오늘 두 번째 소위원회를 열었지만
다음달 중순 현장을 직접 방문한 뒤
그린벨트 해제 범위를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어등산과 효천역세권 등의
그린벨트 해제 범위는 빨라야
다음달 말쯤 윤곽이 그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집단취락지역 190군데의
그린벨트 해제는 다음달 2일
지방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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