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콜레라의 영향으로 소비자들이 축산물
소비를 꺼리는 반면 수산물 소비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광주 재래시장과 유통업체에 따르면,
돼지고기와 쇠고기등 축산부문 매출이
10%가량 줄어든 반면 수산물은
5에서10% 증가한것으로 밝혀 졌습니다.
특히, 돼지콜레라 발병이후 돼지고기는 물론
소고기와 닭고기 소비까지도
줄어든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신이
지속되면서 소비패턴에 변화가
일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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