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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의 인사발탁을 주도하고 있는
정찬용 청와대 인사 보좌관은
앞으로는 지역 사정을 잘 아는
토종 인재 발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걸쭉한 전라도 사투리로
파격 브리핑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정찬용 인사 보좌관은
최근 단행된 인사가
결코 호남 소외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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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보좌관은 같은 호남이라도
기득권층에서 소외론을 확산시키는것 같다며
발탁된 인사의
지역보다 역량을 봐달라고 주문했습니다.
◀INT▶
정 보좌관은
현재 117개 기관 가운데
80여 곳의 인사를 끝냈다며
향후 인사에서는 지역의
토종 인재를 발굴해 보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정 보좌관은
부당한 대가를 제공하는것이 인사 청탁이지,
능력에 맞는 사람을 추천하는것은
이와 다른 것이라며
현재도 많은 사람의
추천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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