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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악의 신입생 모집난을 겪은
지역 전문대학들이 학과 재조정 등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전문대학들은
교원 인력 감축을 포함한 다각적인 방안 마련을 검토하고 있어 향후 구조조정 수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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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신학기를 시작한 전문대학들은
학사 일정을 진행하면서도 신입생 추가 모집을 병행해왔습니다.
수업일수의 1/4선까지는 출석을 하지않아도
유급되지 않는 점을 감안해 신입생을 계속 모집했지만 3월 한 달 추가 모집한 학생은
학교마다 10명 안팎에 그쳤습니다.
이에따라 올해 지역 전문대학의
전체 모집정원 대비 충원율은 광주지역이
80 퍼센트, 전남지역 전문대학은 65 퍼센트 안팎에 그칠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결국 학생 수 부족으로
재정난에 직면하게된 지역 전문대학들은 벌써부터 외부 강사 줄이기와 각종 소모성 경비의 절감 등 예산 감축에 나서고 있습니다.
◀INT▶
특히 일부 전문대학은
신입생 모집이 저조한 학과를 중심으로한
학과 통폐합과 함께 교수 인력의 재배치 또는 명예퇴직 독려 등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따라 입시 업무가 완전히 끝나고 이에따른 대책회의 결과가 나오게 될 다음 달부터
학교마다 학과 재조정과 교수 감축 등의 조치가 가시화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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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정부의 교육시장 개방이
대학에 집중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면서
지역 전문대학의 위기감은 갈수록 커져가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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