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4시쯤 광주시 서구 화정동
한 초등학교 체육관 계단에서
이 학교 6학년 신 모군이
철재 사다리에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신군이 체육관 옥상에 올라가기 위해
옮기던 사다리가 넘어지면서
이 사다리에 머리를 다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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