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해남지청은
조림 사업을 시행하면서 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해남 군청
환경 녹지과 직원 48살 박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박씨는 지난해 6월 큰 나무 조림사업과
관련해 묘목업자 41살 박모씨로부터
청단풍과 후박나무 등 묘목을 구입하면서
묘목 값을 부풀리기 한 뒤
차액 1천500만원을 제공 받은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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