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받은 해남군 공무원 구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3-29 12:00:00 수정 2003-03-29 12:00:00 조회수 0

광주지검 해남지청은

조림 사업을 시행하면서 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해남 군청

환경 녹지과 직원 48살 박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박씨는 지난해 6월 큰 나무 조림사업과

관련해 묘목업자 41살 박모씨로부터

청단풍과 후박나무 등 묘목을 구입하면서

묘목 값을 부풀리기 한 뒤

차액 1천500만원을 제공 받은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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