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기초 자치단체장들이

평안남도와 지역간 남북 교류.협력사업을 위해 다음달 방북합니다



가칭 전남 남북교류협의회는 다음달 1일

북한을 방문해

민족화해협의회,평안남도와 지역간 교류.협력사업을 논의하고

교류합의서를 교환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북하는 자치단체장은 조충훈 순천시장을 비롯 담양 최형식, 보성 하승

완, 화순 임호경 , 영광 김봉열, 장성 김흥식 군수 등 6명입니다



이들 자치단체장의 북한 방문은

정부 차원에서 이뤄지는 남북교류사업의 한계를

넘어 남북 지역간 교류.협력사업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