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따듯해 지면서
광주시가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대비태세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는 교육청과 식약청 등
관련기관과 함께 다음달 말까지
980여개 집단 급식소의 위생상태를 점검하고
부적합 업소는 하절기동안 집중관리하기로
했습니다.
또 다음달부터 오는 9월까지
시청과 5개 보건소에
식중독 대책본부와 상황처리반을 설치해 식중독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사후 조치를
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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